묻다, 뭇다, 뭍다 - 맞춤법 정확히 알기
비슷한 발음 때문에 자주 혼동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묻다’, ‘뭇다’, ‘뭍다’입니다. 글을 쓸 때마다 헷갈리셨다면 이번 기회에 정확한 맞춤법과 의미를 정리해 보세요. ✅ ‘묻다’의 정확한 뜻과 예문뜻:질문하다 (예: 질문을 묻다)묻어 두다, 감추다 (예: 땅에 묻다)책임을 추궁하다 (예: 죄를 묻다)올바른 예문:선생님께 질문을 묻다.타임캡슐을 땅에 묻었다.이번 사건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잘못된 예문:선생님께 질문을 뭇다. ❌타임캡슐을 땅에 뭍었다. ❌ ✅ ‘뭇다’는 맞춤법일까?‘뭇다’는 실제로 표준어가 아닙니다. 간혹 ‘묻다’의 변형으로 오해되지만, 이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먼지가 셔츠에 뭇었다 ❌ → 묻었다 ✅ ✅ ‘뭍다’의 의미는 다르다‘뭍’은 바다와 대비되는 육지를 뜻하는 명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