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셰프와 함께하는 낭만의 시간'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의 '바다가는달'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제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가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오마카세 스타일의 식사를 선보입니다.
여수 낭만포차거리 안유성 셰프와 함께하는 낭만의 시간'은 여수 낭만포차거리에서 개최되는 특별한 미식 이벤트입니다. 참가자들은 셰프와의 대화, 기념사진 촬영, 온누리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행사 개요
일시: 2025년 5월 17일(토) 18:30~20:00
장소: 전남 여수시 낭만포차거리
참가: 사전 신청자 중 50명 선정 (신청 기간: 4월 23일~5월 7일, 당첨자 발표: 5월 12일)
참가비: 1인당 10,000원 (현장 참여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예정)
✅ 안유성 셰프의 대표 요리
상추 튀김 텐동: 광주 지역의 별미인 상추 튀김을 일본식 텐동(튀김덮밥)에 접목한 창의적인 메뉴로, 안유성 셰프만의 시그니처 요리입니다.
남도 초밥: 생홍어, 꼬막, 산 낙지 등 남도 지역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초밥으로, 남도 음식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인 요리입니다.
나주곰탕: 진한 국물과 수육, 고명을 얹은 전통 나주곰탕으로, 봉사 현장에서도 직접 대량 조리해 선보인 바 있습니다.
명란타마고김밥/샌드위치, 토핑유부초밥: 편의점·간편식 브랜드와 협업해 출시한 상품으로, 명란과 계란을 활용한 김밥과 샌드위치, 다양한 토핑의 유부초밥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한우 육회, 마늘한돈육포 등 남도와 일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 교통편
서울 →여수
- KTX: 용산역에서 여수엑스포역까지 약 3시간 10분 소요.(여수엑스포역 → 낭만포차거리까지 도보 10~15분 내외)
- 고속버스: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 → 여수종합버스터미널(약 4시간 30분 소요)
여수 내 이동
- 택시: 여수엑스포역 또는 여수종합버스터미널에서 낭만포차거리까지 택시로 약 10~15분 소요.
- 버스: 여수엑스포역 또는 여수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낭만포차거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여수종합버스터미널 76번 버스 → 하멜전시관 정류장 하차 후 도보 3분)
행사 당일은 여수 밤바다의 낭만을 느끼며 특별한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참가를 원하신다면 신청 기간 내에 ‘바다가는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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