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부터 기업이 근로자(본인 또는 배우자)가 자녀를 출산한 경우, 출산일로부터 2년 이내에 지급한 출산지원금에 대해 최대 2회까지 전액 소득세가 비과세 됩니다.
2025년부터 시행되는 기업 출산지원금 비과세 혜택, 알고 계신가요?
근로자가 출산할 때 회사에서 지급하는 출산장려금이나 복지수당이 전액 비과세로 처리되면서 기업과 직원 모두 세금 부담이 줄어들게 됐습니다.
✅ 기업 출산지원금 비과세란?
- 근로자 본인 또는 배우자의 출산시, 회사가 지급하는 지원금을 과세대상에서 제외
- 2025년 1월 1일 이후 지급분부터 전면 적용
- 출산일로부터 2년 이내, 최대 2회 지급까지 비과세
✅ 비과세 조건 한눈에 보기
| 구분 | 내용 |
| 지급 대상 | 근로자(본인 또는 배우자 출산), 임원(별도 규정 필요) |
| 지급 시기 | 출생일 이후 2년 이내 지급 |
| 지급 횟수 | 1자녀당 최대 2회까지 |
| 금액 한도 | 제한 없음(전액 비과세) |
| 지급 규정 | 모든 직원에게 공통 적용되는 사내규정 필요 |
| 특수관계자 제외 | 대표·지배주주 및 친족은 비과세 제외 |
| 증빙서류 | 출생증명서 등 관련 서류 보관 |
✅ 기업이 준비해야 할 사항
- 취업규칙 또는 복리후생 규정 정비: 지급 대상, 금액, 횟수 등 명시
- 출산지원금 지급 프로세스 구축: 인사팀 주도로 자동 처리 가능
- 비과세 항목으로 원천징수 적용: 소득세 및 4대 보험 제외 처리
✅ 근로자 입장에서는?
- 출산축하금 전액 비과세
- 소득세 부담 ZERO, 건강보험료 인상 없음
- 연말정산 시 자동 적용
✅ 언제부터, 어떻게 지급되나요?
- 시행 시기: 2025년 1월 1일 이후부터
- 신청 시기: 출산일 기준 2년 이내 지급분
- 지급 방법: 회사 내부 규정에 따라 자동 혹은 신청 지급
✅ 출산지원금 비과세 체크리스트
- ☑ 자녀 출생일 기준 2년 이내 지급
- ☑ 출산 1건당 최대 2회 지급
- ☑ 사내 규정 존재
- ☑ 사용자·지배주주 관련 아님
- ☑ 연말정산 시 비과세 항목 포함
✅ 결론: 기업과 직원 모두에게 득이 되는 제도!
출산율 저하에 대응하고, 근로자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 정책!
사내 규정만 잘 갖추면 절세와 복지 확대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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